안녕하세요~
와이프 임신한지 이제 8주가 조금 지났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두번째 병원을 갔다 왔습니다.
일때문에 같이 가주지 못한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네요.
요즘 좋아 졌더라구요, 초음파 사진 및 심장 고동 소리를
어플에서 바로 확인 가능해서 들어 봤습니다.
콩닥 콩닥 콩닥~ 저의 아가의 튼실한 심장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좋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