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있어서 판교 간김에 그냥 현대백화점 들렸는데
사람들 몰려있길래 가보니까 마영전 브랜드샵이라고 있더라고
마영전 린? 코스프레하고 있는 여신님을 만남ㅋㅋㅋㅋ
진짜 여기 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아이쇼핑하러 온건데
내 이상형을 만났어 개심쿵..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진짜 쪼끄매가지고 귀엽지 않냐 ㅠㅠㅠㅠㅠㅠ
포즈도 잡아줌 ㅋㅋㅋㅋ
이거 찍으면서 침흘린거 같은데 봤을려나 ㅠㅠ
진짜 사랑스럽.. 번호라도 물어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