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매장 자영업 7년차
한 젊은이와 약 1년을 함께 일하고 퇴직을 12월 9일 했는데요
작년 12월8일에 근로계약서를 썼습니다
근데 이넘이 10월쯤 제 이메일로 뭔 사진을 어디론가 보냈더라구요
보니까 손가락이 그 일베하는 사람들 인증샷 처럼 찍어 놨더라구요
일베충이 확실하더군요 ;; 그때부터 티비보면서 항상 비관적인 이야기만 하는게 느껴지고
고인이 돼신 신해철 이야기나오니까 막 저새끼 돌아이였다면서요? 이러는거 보고 정말 일베충은 틀리구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각썰하고 4대보험 월100만원씩 신고를 한 상태인데요
실제임금이 차량유류비포함 170정도 였습니다
4대보험 올해2월부터 들어갔구요 입사는 작년12월8일 입니다
퇴직금을 자기는 실제 임금으로 받는다고 150이상을 달라고 하는중인데
2틀 더 쓰는바람에 퇴직금 지급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그동안 원천세 주민세등등 월100으로 신고를해서 한푼도 안받은 상태인데요
이럴경우 제가 150 퇴직금을 지불한 후에 발생돼는 문제는 없을까요?
솔직히 일도 안하고 매일 놀기만 하고 일처리도 똑바로 못하고 이래서
뒤에 깔끔하게 처리는 해주고 싶지만... 돈이 정말 아깝네요
4대보험에 100 만원 신고한거 처럼 1년 일했으니 3개월 평균 100 주면 돼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150을 준다는 가정하에 그동안 원천세주민세등을 과금을 시켜 3.3%인가? 그 금액을 모두 차감후 지급해야하는건지
근로계약서에는 월 130으로 적혀있네요
혹시 이런쪽 잘아시는 고수님 계시면 답변좀 ㅠㅠ
진짜 일베한다고 머라하고 싶지는 않지만 겪어보니 진짜 머같더군요
위안후 할머니 뉴스나오니까 비하발언같은거 서슴지 않는거 보고... 애는 착한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