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라는 개념이 말그대로 음감이 없는 사람을 뜻하죠 의외로 노래는그럭저럭 부르는데 음치인사람도 많습니다 반대로 노래정말 못부르는데 음감이 좋은 사람도있고요 음치의 가장 큰원인은 자기가 내는 소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안들어서 입니다 아마 박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사람들이 그냥 노래부르는거같지만 마음속으로 그 노래의 박자를 세고있습니다, 혹은 몸의 한부위로 표현을 하면서 템포를 맞출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가수들이 고개 까딱거리면서 박자맞추는거 같은거 말이지요) 정말 심각한 음치라면 음의 높낮이조차도 구별못하는사람도있긴하던데... 왠만하면 어느정도 음높낮이는 다 맞춥니다. 가장좋은방법은 양동이같은거 뒤집어쓰고 노래를 불러보는겁니다. 자기소리가 그대로 반사되어 들리기때문에 음이 어떻게 나가는지 잡아낼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