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음치입니다. 실용음악학원 가면 될까요???

gkwk 작성일 15.12.26 15:18:18
댓글 10조회 2,000추천 0
145111069682087.jpg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음치 박치 입니다. 실용음악학원 가면 해결할 수 잇을까요??
햐.....미치겠습니다 . 노래방 스트레스가ㅠㅜㅜㅜㅜ

제가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대전에서 좋은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gkwk의 최근 게시물
  • 캬캬우링15.12.26 15:46:30 댓글
    0
    가능하구요 우선 학원가면 처음에 음치 박치 테스트 합니다 후에 결과를 토대로 배우시게되면 진행하게 되구요 그리고 학원은 동네 학원에서도 배워도 되지만 좀더 확실하게 배우시고싶으시면 전문적인 선생님을 찾아가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 콘딧15.12.26 19:00:05 댓글
    0
    제대로된 선생을 만나는게 관건이실듯 ㅋㅋ

    엄청 심각한 수준아니면 다 늘던데요
  • 인표15.12.26 20:52:53 댓글
    0
    저도 음치인데요. 음치라고 노래부르지말라는법 있나요 그냥 즐겁게 노세요~ 탬버린도 짤랑짤랑흔들고. 노래할떄마다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는것을 즐기세요.
  • 742394615.12.27 01:46:34 댓글
    0
    . . .두치
  • xxljd15.12.26 22:09:06 댓글
    0
    실용음악 학원에서는 아무래도 전공생이나 취미를 다루기 때문에 취지상 잘 맞지 않을거 같습니다. 실례로 강사들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느끼고 표출할거구요. 음치 클리닉을 먼저 가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드리프트 K15.12.27 14:11:22 댓글
    0
    손발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운전을 할 수 있겠지만.
    음치는 평생 3곡정도만 평범하게 부를 수 있다.

    대부분의 음치클리닉이라 불리는 곳이나 실용음악학원들의 노래 클리닉에서 받는 음치들이 대부분 한두곡 정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잘 들어보면 그들은 리듬을 타고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저 박자의 상황과 반주의 임팩트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 외우는 수준을 가르친다. 이것은 클리닉이 아니다. 음치들에게 돈을 받고 노래의 음정과 박자를 외우게 하는 것이다.
  • 솔로부대다15.12.27 21:56:12 댓글
    0
    음치라는 개념이 말그대로 음감이 없는 사람을 뜻하죠
    의외로 노래는그럭저럭 부르는데 음치인사람도 많습니다 반대로 노래정말 못부르는데
    음감이 좋은 사람도있고요
    음치의 가장 큰원인은 자기가 내는 소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안들어서 입니다
    아마 박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사람들이 그냥 노래부르는거같지만 마음속으로 그 노래의 박자를
    세고있습니다, 혹은 몸의 한부위로 표현을 하면서 템포를 맞출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가수들이 고개 까딱거리면서 박자맞추는거 같은거 말이지요)
    정말 심각한 음치라면 음의 높낮이조차도 구별못하는사람도있긴하던데...
    왠만하면 어느정도 음높낮이는 다 맞춥니다. 가장좋은방법은 양동이같은거 뒤집어쓰고
    노래를 불러보는겁니다. 자기소리가 그대로 반사되어 들리기때문에 음이 어떻게 나가는지 잡아낼수있죠
  • 늑태희15.12.27 22:48:48 댓글
    0
    라이브아미로 오세요
  • Cross_X15.12.28 08:18:52 댓글
    0
    제 친구는 안되던데....왜 제친구는 안될까요...학원같은데 다니면 어느정도는 되던데 제 친구는....그냥 말하는거 같아요 ㅠㅠ
  • 우현님15.12.29 12:20:31 댓글
    0
    저도 음치였습니다.
    녹음하고 녹음 듣고 고칠부분고쳐서 녹음하고를 매일 4시간씩 몇달을 했는데
    목소리가 중저음인게 플러스요인이긴한데
    지금은 어지간히 노래한다는 사람보다는 잘부른다고 합니다.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