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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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셨죠휴가나올때마다 군대에관한 이야기를 짱공에 글을쓰네요
군대에서 하는일은 인사과에서 행정병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힘들다고 글올렸는데 다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힘내라고하셔서..힘든거 참고 지내고있긴한대
시간이 흘러도 여전이 힘드네요..
제사수도 그렇고 인사과장도 그렇고 분명 제잘못이 아닌것
같은데 저만 혼납니다.
예를들면 매월1일에 병사들이 진급하면 병사 전투편성표에
계급최신화를 해줘야됩니다. 그런데 바뻐서 최신화를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사과장님이 계급최신화가 안됬다고 뭐라합니다.
그리고 인사과장이 나가면 사수가 또 뭐라합니다. 왜 안해놨냐고
확인해보면 제사수도 최신화 안해놓곤 저한테만 뭐라합니다.
그리고 제사수는 현역병휴가만 저는 군상근휴가만 관리하는데
인사과장님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인사과장님은
저한테와서 왜 현역병휴가
공문안올려놨냐고 저한테만 뭐라합니다. 저는 따지려다가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분명 가르쳐준적 절대 없는데 왜 모르냐면서
화내고 기분나쁘게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제사수 성격이 늘 짜증내고 부정적이고 기분나쁜말만 골라서 합니다. 진짜 패고싶을정도로
이런경우너무많아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습니다.
다른애들한테 물어보면 근무들어가는게 짜증나서 그런지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는사람은 딱히없던데..
진짜 매일 인사과나가고 그냥 보직변경할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제사수가 대대에서 힘이좀있습니다.
병사들 휴가관리하다보니 선임들도 잘해주고
아무도 건들지 않습니다.
많약 저랑 싸워서 제가 나가면 나중에 휴가나갈때 영향을 끼칠것
같기도하고 지금분대원들과도 어색해질것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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