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됨에 따라..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새해부터 갑자기 통증이 허리 -> 허벅지 -> 종아리로 내려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 본 결과 5번(?) 척추가 좁혀져 있어 신경을 누른다고 하네요. 일주일 정도 약으러 처벙하고 안 되면 MRI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잠깐 검색해 봤는데.. 일단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보험적용도 안 된다고 하고요..

MRI는 엑스레이처 럼 금방 찍고, 결과도 바로 나오는 건가요? 허리 병원이 회사 바로 앞에 있어서 짬을 내서 MRI를 찍어야 할지, 휴가를 내고 찍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오 신 분 있으신가요...? 문제는 현재 허리 통증은 없고 왼쪽 종아리와 골반만 있다는 거.. ㅜㅜ  

경험담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