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쨩이 요즘 유난히 얼륙말에 대한 연막을 팍팍 쳐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얼륙말의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것도 있었죠.
자칭 Z컵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얼륙말인만큼, 젖갤에서 다룰만한 소재임이 틀림없겠지요?
오늘은 거유를 넘어 폭유라고 불리는 영역을 한번 탐구해봅시다.
얼마전 화성인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H컵이 고민인 여성입니다.
자연스레 쏠리는 남자들의 시선, 성희롱은 물론이고 어깨결림, 근육통을 비롯해 신체적으로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이 폭유의 숙명임을 알려주었지요
A컵이 평균인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던 고충이라 이제서야 많은 사람들이 그 고민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도
축소시술을 선택하며 실제로 수술을 받은 폭유 여성 출연자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에 눈물 흘렸던지요...
그런데 가만,
하반신은 모두 친일이라는, 일본 야동의 수혜를 받고 있는 한국 남자들의 AV 시청 경력에서는
일반적으로 일본 AV 여배우들이 G컵, H컵, 심지어는 J컵이라는데도 '그렇게까지는 크지 않던데?'라고 뭔가의 차이를 발견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것은 국가별로 조금씩 브라 컵의 규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한국이나 미국보다 훨씬 세분화가 되어 있어, 일본에서 D컵, E컵, 심지어는 F컵이라는 크기라고 소개된 AV 배우라 할지라도 한국에서는 고작 꽉찬 B 정도에 지나지 않는거죠.
결국,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오이 소라의 G컵 또한 한국의 규격으로는 C컵 정도인 거지요.
조금 더 사이즈를 올려보자면,
짱공에서도 이 여성에 대해 꾸준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을만큼 유명한 독일 출신의 모델이 있겠네요.
K컵입니다.
공장에서 그냥 찍혀나오는 사이즈로는, 이렇게 꽉 끼어 불편하다고 하는군요.
결국 수제로 만들거나, 특수 사이즈로 제작 신청을 해야하는거죠.
이제 의젖의 경우로 넘어가볼까요?
신기하게도, 한국에서는 굳이 축소수술을 할만큼 폭유에 대한 고통만을 호소하고 있는 데에 반해
서양인들의 경우는 한눈에 보기에도 지나치다고 여겨질만큼 커다란 폭유를,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갖고 싶다는 여자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A컵에 불과했던 여성이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식염수나 실리콘 보형물을 통해 폭유의 꿈을 달성한 모습들인데요,
이건 지나친 반동이라고 할만큼 컴플렉스 극복 방법이 이미 과도한 데에까지 이르렀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힘들 정도네요.
물론 당사자가 행복하다고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겠지만, 척추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안 될수가 없군요.
마지막으로, 얼륙말궁뎅이가 지녔다고 하는 Z컵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Z컵입니다.
얼륙말궁뎅이는 이런 분이셨군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