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속 짜증나는 캐릭터 분석 @@@#@#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6.01.14 1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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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대 유령이 홍설 따라쟁이로,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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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화까지 별다른 활약이 없지만.............

 

 

남자친구도, 성적도, 죽고 못 사는 친구도 있는 홍설을 부러워하던 손민수가 종국에는 그의 모든 것을 따라하기 시작한다. 머리도 홍설처럼 염색하고, 패션도 똑같이 흉내낸다. 

 

피해의식이 지나쳐 홍설이 자신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생각해 버리기까지 한다.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유령 같은 학생에 불과한 손민수가 

 

어떻게 발톱을 드러낼 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그리고 이 상황을 유정이 보고만 있을지도.....

 

 

 

 

# 안하무인 스토커, 오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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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까진 아직 안나왔다. 


모든 여자들이 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오영곤은 홍설에게 호감이 생기지만

쉽사리 받아들여지지 않자 돌연 스토커로 변한다. 

 

오영곤 부류의 특징은 이성의 작은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동성의 행동을 보고는 자기 페이스대로 몇 발짝 앞서 해석한다. 

 

자기애가 너무나 강한 오영곤에게는 홍설을 좋아하는 마음 보다는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처럼 보인다. 그의 세계 속에서는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데, 홍설만 아니라니 용납할 수 있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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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를 보는 이유.. ㄷㄷ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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