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두매장에서 3개월 정도 일하고 퇴사를 헸습니다.

월급 문제 때문에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퇴사 이후에 재고조사 한다니까 그때까지만 일좀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하길레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퇴사 이후에 3일 쉬고 일자리를 찾아 취업을해서 재고조사는 당장은 못 도와드린다고 일요일 쯤에 도와드릴수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급여일이 다가왔는데 급여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금요일이다 보니 손님이 바빠서 급여를 넣어 주시는걸 깜박하셨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날 전화 드렸는데 내용이 재고조사는 아직 시작을 안했으니까 노스난 부분을 니가 20%정도 지불해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 하니까 일단 알았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진짜로 내가 부담을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 봤는데 그 사장님이 사기를 치는거라고 이야기를 강하게 하더군요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20%정도로 내야 되는게 맞는지 아님 안내도 되는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