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는 몇가지 뜬금없는 질문을 게시했더랬죠 얼마 지나지않아 삭제되었지만ㅎ
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태생의 올해 33세 청년입니다 경기가 어렵다지만 운좋게 사업이 영리되고있어 서울 잠실 좋은 아파트에 소위 말하는 슈퍼카 타면서 살아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자랑이지만 순수 제 노력으로만 일군거구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부끄럽게도 태어나서 투표 한번 해본적 없는 사람이구요
아! 출신지역만 보고 이미 색안경 끼시는 분들이 있으실테지요?ㅎ
저는 아니라도 저희집안 어른들은
김영삼 ㅡ 김대중 ㅡ 노무현 ㅡ 이명박 전대통령들 순으로 투표했구요 지난 대선은 투표 안한걸로 압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또다시 드리는 뜬금없는 질문은
왜 이렇게 편갈라서 다투려고 하는지
입니다
벌레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길래 도대체 뭔가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베라는 사이트도 가봤네요 그 사이트 분위기가 뭐...무슨 광란자들도 아니고...심하게 표현하자면 무언가 상식이 없고 극단적으로 편중된 사상의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여기 분위기도 그렇게 다르지 않은것같습니다 물론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 더 두서있고 필력이라고 할까요?ㅎ그런건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편갈라서 마음에 들지않는 상대방을 몰아대며 비난하는건 같네요
편가르는건 좋은데 비난은 어쩔수없는건가요?
그리고
게시글이 삭제되는 기준이 있나요..?비슷한 성격들의 글들이 꽤 있는데 저만 삭제된거같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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