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워낙 오래되기도 했지만, 이정도 추위에 시동이 안걸립니다. ㅋㅋㅋㅋㅋ
5일째.
LPG차이며, 더 추웠다고 생각한 작년에도 그럭저럭 다녔는데 올해는 차가 영 기운이 없네요.
병,신년이라고 티내냐? ㅠㅡㅠ;;;;;
지난주에 보험 불렀고, 다음날에도 잘 걸렸는데 그다음날 아침부터 상태메롱.
뜨거운 물 부어보고 별 난리를 다 쳐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 포기했습니다.
시동모터가 거의 안돌아가네요.
이게 밧데리때문인지 시동모터 자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좀 웅웅거리더니 이제는 갤갤거리는 수준...
손을 댈수록 점점 힘떨어지는 소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날 좀 풀리면 뭘 하든가 해야지, 이놈의 고물차...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