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부터 그랬지만 청소를 안합니다.
머리감고 머리엄청빠져도 치우지않고 그대로 두고
설거지안하고 치킨이나 뭐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먹은뒤
그대로 두고 자고 일어난뒤 이불 안개고 똘똘 뭉쳐놓고
나갔다온뒤에 옷도 그자리에 그대로 벗어놓고 두고
진짜 진짜 중요한건 청소하라고하면 오히려 지가 더
화냅니다 큰소리 치면서 왜 시비거냐고 내알아서 한다고
이말만 무한반복입니다.
진짜 누나한테 나중에 결혼할 사람생기면 내가 뜯어말린다고
말도 해보고하는데도 그대롭니다.
진짜 맘같아선 존나 패버리고 싶은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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