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던 순대국집이 있는데 감기도 걸렸겠다 뜨끈한 국물먹고 힘내자며 혼자 갔는데... 이게 웬일? 두시반쯤이었는데... 줄이...ㅠ인터넷 보니 수요일에 케이블에 하는 프로에 나왔더라구요... 식사시간에 사람은 항상 많았지만 지나서도 이러면... ㅠ 나만의 맛집이 모두의 맛집이 되는게 이렇게 슬픈일이라니...
김숙팬이 나만의 언니가 모두의 언니가 되는게 싫다며 그만 유명해지라고 팟캐스트에 사연 올렸다는데 그말에 공감 백프로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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