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목 그대로 비슷한 이야기를 본것같은데..
괴물을 죽인 기사가 결국 괴물를 피를 쓰고 오염 혹은 타락하여 괴물로 변한다
라는 이야기가 참 가장 인상깊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항상 거만을 경계해야할때 느끼는 발언이라지만.. 짱공유를 할때마다 또 세기게되는 느낌도 있네요.
푸념같은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