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회사다니며 입학한 '방송통신대학교' 8년만에 졸업합니다.
남편은 이제 애들학교에 제출하는 '아버지학력'란에 '4년제졸'이라 쓸수있게됐다고 미소짓네요.
방송대졸업은 남편에게 '뭔가 획실히 끝냈다'라는 자신감을 준 모양입니다.
올해는 '영어공부'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네요..^^
이 또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뤄내길 바랍니다.
(남편도 짱공회원입니다.. 칭찬덧글 같이 볼 행복누리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