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쪽이 얼륙말 책임져주기로 하고 츤쨩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결과는 저의 승리...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츤쨩이 얼륙말을 가지고 싶어서 일부러 져준거 같더군요
지나가던 네오키즈 삼춘이 무심코 사용한 태양권에 의해 제가 눈이 부셔 주춤거리고 있을 때 츤쨩의 필살기인 도돈파가 작렬했어야 하는데 그 호기를 그냥 흘러보낸 걸 보면...
아무튼 츤쨩과 얼륙말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아라야님과 뚱뚱쨩을 걸고 싸움이 있습니다
관전 오실 분은 천하제일 무도회장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