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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원형이 사건 보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수제생크림 작성일 16.03.19 09:03:35
댓글 6조회 1,88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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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화장실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벽을 보고 서 있었다는 누가 증언한건가요?
부모가?사실대로 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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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스스케일16.03.19 17:42:40 댓글
    0
    글을 쓰려면 좀 앞뒤 좀 말합시다.

  • 수제생크림16.03.19 21:32:34 댓글
    0
    이 사건을 모르시나보네요 뉴스 검색하세요
  • 세븐스스케일16.03.19 23:46:20
    0
    사건은 잘 아는데. 너무 뜬금없이 질문하는거 아닌가 해서 말하는겁니다.

    이런식이면 '와씨 저녁뉴스보고 소름' 이라고 글올리고 공감 못하면 '뉴스안봤어요?' 할겁니까?

    정황도 링크도 상황도 없이 올린 사진도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올리고...
  • 수제생크림16.03.20 00:32:14
    0
    많이 예민하시네요 단순 질문글이고
    다른 게시물은 글과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 많고
    예도 적절하지 못합니다 아시다 시피 이 사건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인데 굳이 링크 찾아 올릴 필요를 못 느꼈고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 얼굴 올리는 거 제가 마음이 아파 안 올렸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에 여자가 벗은 사진이라 욕하면 이해하지만 그런 사진도 아니고 사건이 사건이라 님이 많이 예민히신거 같네요 저도 이 사건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다만 궁금점이 생겨 질문드린겁니다
  • 딜라이프16.03.19 20:43: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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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증언했다고 그랬데잖아요. 밥 안 맥여서 힘없이 누워있다가 애비나 계모나 오줌싸러 들어가면 벌떡 일어서서 벽보고 서있었다고.. 저 짱공에서 그 글 보고 바로 인터넷창 닫고 한동안 멍하게 있었네요..... 할수있는게 없다...... 싶어서 너무 열받고... 우리 아들이랑 비슷한또래인데.. 진짜 가둬놓고 똑같이 하고싶은 맘이 생김. 추운날 옷벗기고 찬물뿌리고 락스뿌리고 방치하고 김밥 한줄씩 먹이면서 줘패고.. 락스뿌리고... 에이 시바.. 족같은 세상.. 천주교인인데 교리중에 배우길 주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데... 무슨 생각으로 보고 계셨을지.. 원망스럽기도 하고.. 주님의 뜻 주님의 뜻 그러는데 도대체 뭐가 주님의 뜻인지 당최 우매한 인간이라 이해가 안되는지.. 어린것이 세상 빛 본지 겨우 40개월쯤 애기가 무슨 원죄가 그리커 그렇게 고통속에 추위속에 공포속에서.. 사랑 받지 못하고 혼자서 덜덜 떨다 죽었는지..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인지라 결국에 신께서 잘 보듬어 주길 바랄뿐이네요.. 나중에 죽으면 좀 여쭤보고싶네요. 세상속 고통받는 인간사이에서 무슨 생각으로 서계시냐고.
  • 수제생크림16.03.19 21:31: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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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그 사실을 순순히 자백했다고요? 그럼 사실은 더 심했는데 축소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누가 본 사람이 있었다면 왜 그 사람은 말리지 않았을까 그런 의문점에 질문했어요
    사건이 사건이라 사람들이 제 질문에 많이 예민한데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고 그 부모라는 이름으로 악마인것들 똑같이 고통주고 싶네요 저도 죽은 아이가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타 사건 아동학대 피해자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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