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몇몇 일 못하는 회사들 특징

부활찾아서 작성일 16.03.23 0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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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력 좋아, 디자인 빠지지 않아,, 근데 결정적으로 홍보를 못함.

  그 회사가 이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는게 홍보와 영업부족으로 판매 부진.

 

2. 업무 진행 하려면 결재가 있어야 하는데, 

  윗사람은 외근에 회의에 자리에 붙어있질 않고, 그나마도 온라인 결재와 오프라인 결재를

  동시에 받아야 해서, 업무진행 보다 결재에 더많은 시간이 걸림.

  결재 받으러 가면 결재 받아야 하는 부서 사람들 줄서서 기다림

  기다리면 낭비되는 시간 어쩔.

 

3. 회의와 보고서

  회의 시간인지 부장님 훈계 받는 시간인지 모름.

  아무도 관심도 없고 주제도 해결책도 안나오는데 회의는 진행됨. 게다가 쓸데없는 회의 준비물들

  그리고, 업무 진행 하려면 보고서가 있어야 되나..

  과장님손에 틀어지고 부장님 손에 틀어지고,

  밤새고 휴일근무 해도 보고서는 진행사항 없음. 끝없는 수정. 

 

  특히나, 보고서의 경우

  예전에 선진 외국계 회사 경영진인 유명인(이름은 기억안남) 하는말을 봤는데,

  한국에선 구두보고 5분이면 끝날일 PPT 짜느라 2~3일 걸린다고,

 

  그리고, 보고하는게 목적인지 꾸미는게 목적인지

  너무 세세한거 하나하나 신경쓰느라 다른업무 할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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