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꿈에서 대리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짱공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전 대리기사님이 차를 타면 편하신 길로 사고만 나지 말고 가주세요 합니다.
담배도 편하게 태우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어느길로 갈까요 하고 물어 보더군요. 술취한 놈이 뭘 알까요 하고 편한 길로 가시라 합니다.
그럼 거의 80%는 일반적으로 가는 길로 가시고 20% 정도는 택시처럼 빠른 길로 갑니다.
대신에 급가속은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정말 내차를 그렇게 아낀다면 택시 타고 술자리 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전 고정 기사님이 계셔서 정말~ 자기 차 처럼 운전해 주십니다. 고정 기사님 사귀는데
2년 걸렸네요. 대신에 저보다 나이 많으시지만 절대로 말 편하게 하라는 말은 안합니다.
편하게 하는 순간 제 차는 급발진 차량과 동급이 되니까요. 담배는 편하게 태웁니다. 밖으로 버리지 않는
조건으로요. 그런데 확실히 고정 대리기사님이 있으면 좋습니다. 더 길게 작성하고 싶지만
12전에는 자는 성격이라 지금 바쁘네요. 마무리 하고 자겠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