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님 동샌여러분들!! 뉴질랜드에서 언제나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딜라이프입니다.
한국은 따뜻한 봄날이실텐데 어떠신지용!! 꽃도 막 피었을텐데~ 제 고향인 전주는 이맘때 쯤이면 벚꽃, 복숭아 꽃~ 흐드러질텐데요~ 한국의 봄도 참 이쁘지여!!
환절기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ㅎㅎ
다른게 아니구요 제가 뉴질랜드에 건너올때 영주권 신청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잡오퍼를 받고 왔는데
현지에 아시안 마켓을 크게 하시는 사장님이 경영 전공에 맞게 매니지먼트 쪽으로 해서 잡 서칭을 해야된다고 해서
마켓 매니져로 일하고있습니다.
120여평 되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직원도 있고 재고관리부터 매출관리까지 할일이 참 많네요~
그래도 학생때 뉴질랜드 왓을때도 해본적 있는 일이고 그리 어려운 일은 없어서 잘해가고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건축회사 다니는 지인이 자기 회사가 이번에 대단지 아파트를 건축 했는데 거의 20,000여 세대 대단지고
그단지안에 대형 마트를 하나 두고싶은데 제품 소싱을 해서 마트에 물건을 넣어야 되는데 아웃소싱으로 입찰을 할까 하다가 그냥 회사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수익을 내는쪽으로 할려는지 마트 물건 소싱하는 업무를 해야된다는데
당연히 해당 부문에 아는사람도 없고 일할 사람도 없고 해서 한국에서도 온라인쪽으로 유통 좀 했던 니가 좀 잡아 보는게 어떠냐 해서 상품 소싱을 부탁을 했는데 (제가 아시안 마켓쪽에서 일하는것도 알았구요) 이거 어쩧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기회는 좋은것 같아요.. 마트가 독점이고 상품 소싱해서 마진 좀 붙혀서 넘기면 안정적으로 수익도 들어올것 같고..
굳이 제가 한국에 있지 않아도 품목 소싱후에 해당 품목들로 중국내든 한국에서든 견적서 받고 지정된 배송지로 컨테이너 떼기로 운송시키면 될것도 같은데요...
제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사업 병아리한테 조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