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쁘면

솔리테어 작성일 16.04.13 1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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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방문도 못해여 ㅇㅇ

 

이번에 진짜 체력의 한계를 맛봤음

 

시발 내가 늙고 있구나...다 늙었구나 시발...하면서 ㅇㅇ

 

 

 

 

 

이런 와중에 이사도 했는데

 

대형마트에 잠깐 들렀을 때 이번에 새로 집 꾸밀 때 어떤 소품 들일까 싶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무민이랑 스노크 메이든 액자가 있었고

 

그냥 흘끔거리다보니

 

문득 뚱뚱쨩 생각이 났음

 

그냥 그렇다고...

 

이걸 왜 구라겟에 쓰느냐고여?

 

ㅇㅇ 여기는 뚱뚱쨩이 안오니 못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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