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번 마시면 과하게마시는타입인데요 처음부터안먹거나 먹으려면 즐겁게먹어야합니다..
기분에따라 내가 쏠때가많죠.. 그러곤 담날후회 (반복)
자제하는거 참 어렵네요!!
제 술버릇은 거의 돈을뿌리는버릇이네요 편의점에서 고생하는 알바에게 팁드리고
택시타고 갈때도 기분좋게 해주거나 정당하게맞이해준다거나하면 간식제공 밎 팁을드리기도하지요
또 같이마시는 친구나 지인이 기분좋게해주면 막 쏘고그럽니다 월급 쥐꼬린데..
어느날에는 11만원어치 편의점쓸어서 소방서문앞에 놓고가기도하고.. 박스주으시는 나이지긋히드신
어르신께 음료 및 음식제공합니다.. 혼자 음식점드러갈때도 그렇고요 미치겠네여 ㅠㅠ
근데 이상한건 여자알바에겐 그런적이없다는것.. 딱 한번빼고.. 뭐 보통 새벽늦게까지 여자알바가있을린없겠죠
예전에는 제 술버릇을아니까 이용해먹으려고 다가온놈년들많았었는데 지금은 이젠 2명뿐네요
외롭고그래서 그러는건지.. 참 이상한건 멀쩡하면 냉정해지는데 술만드러가면 막 뿌려대니.. 에효효~
유흥업소도 간적은있지만 이상하게 대화만많이합니다 가벼운스킨쉽은 합니다만 마음은 하고싶은데
행동은 입이 먼저 앞서죠 필요없는사람에게 쓸데없는 배려를 많이한다는 말을 많이들었네요
담배는끊어도 술은 못끊겠어요 알콜중독은아니랍니다 병원진료받아봤음 근데 간수치가 높다고..
외로움을달래줄게없어여 엉엉~ 취미생활도 돈이고.. 낮가람이 좀심해서 다가가는건 엄두도못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