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정리해야하는데 마음은 또 다르네요..
진짜 볼품없고 영양가없으며 눈치없고 염치도없고 이기적인데다 자신이 우위에있다는 성향이 강한놈인데
누가봐도 이건 사람이 안되는새끼인데 전 이도저도못하고있네요
4년을 미운정인채로 유지하고있는데 이놈이 왜 필요하냐면 수화입니다
제가 사고로 청각을 잃어서 말은할수있지만 듣지는못합니다
장애판정받고 들어간회사에서 알게된사람인데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회사에서 저보다 더 쥐꼬리월급받고
열악한환경에서 일하고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징징징 진짜 패주고싶을정도로 사람을 열을 올려요
지잘못 또한모르고 매사에 당당 불평불만.. 아오 혈압
회사에서도 거의 왕따던데 불쌍해서 좀 받아줬더니 이걸 이용해먹는생각들만 납니다
만날때마다 편한적이 거의 없었네요 짜증만 솓구치게만들고 이해력이 많이 딸려요 뇌를 다리미로 지져놨나 ㅎ ㅏ~
아무리 사람성향을 고칠수없다고해도 그렇게 많이 사람관계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본인이 못한일까지도 나서서 도와줘도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술값도 그렇고 밥도.. 맨날 돈없다 시바 진짜 한번만이라도 패버리고싶은데 법도 그렇고..
전 정말 이사람이 필요없다 느끼는데 혼자인게 너무싫어서 미운정만남아 유지하고있네여 별 쓸데없이..
받아야할돈도있는데... 여러가지 짜증만나네요..
다른친구도없어서 뭐가먹고싶거나 술마시고싶을때 부르는데 말그대로 혼자인게 싫어서요..
다른친구도있었는데 이놈을 굉장히 시러합니다 회사에서도 친해지지말라고 당부했었는데 불쌍해서 안되보였는데
뒤늦게서야 이해가되네요 시바 진짜 도와준것만해도 받아야할것도많은데 짜증만납니다
수화는배워야되겠고 학원은 비싸고 시간도 없고.. 미치겠네요
이 나이에 이게 뭔짓인지.. 정리하면그만인데 진짜 제가 멍청한가봅니다
P.S: 인생상담 게시판에도 적었는데 같은걸 또 올려서 미안합니다 여러의견을 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