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호주에서 대학나와서 현지에서 결혼했습니다.
직장은 간혹 언론에도 보도되는 금융회사 아니면 은행이라는데 자세하게는 모르겠어요..
시간과 비용상 전부 참석은 못하고 주변에서 2분만 참석했는데, 다녀와서는 이렇게 말했다해요.
결혼한다는 사람 주변 지인을 인사받았는데,
전부 의사나 변호사, 아니면 교사 더래요.. 어찌보면 끼리끼리 노는거조.
솔직히, 저는 호주나 다른 영미권 국가 가본적도 없고 의사, 변호사, 교사에 대한 이미지는 잘 몰라요.
근데, 확실한건 그쪽 국가에서도 그런 일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4년제 대학 나와서
전문적인 지식을 인증하는 라이센스가 필요하거나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일 거에요.
최소한 공부한 지식에 대해 폄하당하는일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