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롭게 부르라고 하면되고 숭고하게 돌아가신 민주열사에 대해 필요하면 합창을 하면되는겁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는 아닙니다. 대전제 부터 이미 잘못되있습니다. 피흘린 많은 독립운동가,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신 군인들, 그 역사적 민간 희생자들을 내팽개치고 오히려 애국가를 왜부르냐고 하고 서울시청에 국기를 왜거냐고 하는 일부? 부류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애국가처럼 제창을 하라면 그게 말이 되지 않죠. 대체적 국민정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2. 그리고 민주주의는 5.18이,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시작이며 끝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이승만 초대 정부로 시작해서 5.18 민주화 운동 김영삼 문민정부를 거치며 왔던 겁니다.
3.행사에 맞게 해당 기념일에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지 말란 사람없습니다. 그런데 여러이유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굳이 강요해서 제창까지 하는건 이 또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말란것과 같은 강요와 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