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주인공)이 정말 ㅂㅅ같은 캐릭터를 잘연기했지만 보는 내내 답답하고 재미없었던 영화'였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설정을 위한 설정들이 많아서 몰입감이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중간에 좀비나오는 장면은 그냥 없던게 나았을뻔할 정도로 조잡했습니다.
황해, 추격자 전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이번 곡성은 같은 감독이 만든건지 의심될 정도로 별로네요.
티모충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