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in
입성하지 너의 아름다운 자태~ 는.
도도하게 걷는 발걸음은 시선을 이끌지 넌.
20살 수줍은 소녀의 빨간 앵두같은 입술로
우아하게 내뱉는 말
아메리카노 한잔
그녀는 나를 깨우는 카페인
너를보며 각성하지 번쩍!
바지는 두툼해져 벌떡!
기분은 점점 저기 아메리카 산꼭대기로 boom!!
용기를 내어 다가가는 내가슴은 Bang Bang~!
어때나랑 카페인
어때나랑 이자리
어때나랑 풀어나갈 이야기
보따리 열리듯 펄럭이는 아가뤼
그 속을 가득 채우는 커퓌 한잔
오늘너와 각성
지금 이 카페인 한잔.
어때? 츤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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