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어바운스 사고에대해
댓글들 보고 상대 엄마분께..연락남겻더니..
연락이 왔는데요
어제 저랑 통화해서 열폭한분이 본인이 아니라고 ;;
아는 언니라는분이 그렇게 한거라고..
그거때문에 자기도 저한테 언제 연락드려야되나 계속 고민하고있었다고 하시네요 ㅠ
얼굴에 생긴 상처라서 걱정을 너무 하시길래..
괜찮다고 사내아이라서 이정도 흉은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상대아이도 혹시라도 치아에 이상있다면 월요일에 병원 가보시고 꼭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ㅠㅠ
어제 통화한분이 "119 부르지 왜 직접 병원갔냐"는 그 말만 아니었으면 화나지 않았을거예요 ㅠ
바라던건 그냥 "괜찮아요???"이말 이었습니다 ㅠ
여튼 앞으로는 좀더 시야를 넓히고 마음을 넓게 가져야겠어요..
아들이 7살 딸이 5살이니 한창 다치면서 놀때니까요..
댓
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