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우러나는 고민

Cross_X 작성일 16.05.23 0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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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씨 세명이 날 너무 조아라함 ㅡㅡ 전화도 안끈음 먼저 바빠요 하기도 뭐하고 날너무챙김...문자도 오고...ㅅㅂ 내가 그리 붌쌍한가ㅡㅡ 격다보니 짜증은 나는데 어찌할방법이 없네요 진짜 날 친구처럼 생각하는데 전 격식 차리거든요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버의 극치? 전 친구들 편히 볼수없는 시간대에 일합니다 특별히 잘한거도 없는데 왜들 그러는지 오늘도 30분인가? 썰받아주고 피곤하네요ㅡㅡ성격상 지르고픈데 지르지도 못하겠고...을마나 불쌍해보이길래...아놔...나같은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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