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씨편 보니...
딸이 소을양이조.. 영어하는 것에 대해 나오던데,,
여자애가 눈도크고 미인형이에요,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그렇게 이쁘지만 성격도 좋고 집안교육도 잘 받은거같고, 머리도 좋은거 같아요.
여자애 어머니가 고대 동시통역대학원인가 나온 동시통역사조..
영어도 잘하지만 영어를 잘 가리키면서 잘 배우는 법을 아는거조.
물론, 아버지 어머니 주변에 인맥도 넓어서 잘 끌어도 주지만 고급 정보도 잘 얻고
무엇보다 무엇을 해야 내 아이에게 좋고 미래에 유망한지 아는거조
저렇게 어려서부터 영어를 두려움없이 일상생활에서 쓰면서 배운다면
중학생 정도만 되도 회화도 어느정도 가능할거에요. 물론 한글 영어 유창해지면서
그러면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 가도 생활하는게 편하지고
좋은 직장이나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겠조.
근데, 저도 느낀게 부모나이를 떠나서 상대적으로 학력이나 직장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분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 봤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면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배우고 활용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도 모르고, 설령 가르친다 해도 잘못 가르치거나
잘못된 정보를 가리치는 경우,,
그럴경우 안정된 직장을 가진 전문직 부모님을 가진 아이와
그렇지 않은 부모님을 가진 아이의 미래 직업과 직장 그리고 수입의 차이는 벌어지고
삶의 질 또한 벌어지겠조.
.. 예전에 아는 친구 아버지가 늦게 재혼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직업도 수입도 변변찮은 분이었조... 역시 아이에게 제대로된 교육이나 용돈 서포트 못했고
나중에 소식 듣고보니 상고 다녔는데 그나마도 허구헌날 학교 빠지고 다니면서
원조교제 같은걸 했나봐요, 경찰서 좀 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중엔, 집에서도 정신병원 같은델 집어넣었다는 말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