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전 2~3년전에 읽었던 이야기인데.. 불현듯 갑자기 떠올라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해봅니다..
뜨문뜨문 생각이 나는데 내용이 조금 길었던거같고..배경이 옛날 창호문을 사용하는 집에.. 그 밖에서 기이한 모습을 한 귀신을 엄청 세세하게 묘사했던게 생각나고요.. 그 이야기의 인물중에 어린아이가 나왔던거 같고.. 안으로는 못들어오는 귀신과 밖으로 빼내려고 하는 귀신과의 이야기가 긴박하게 이어졌던게 엄청 몰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