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어머니께서 급성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많이 위독하신 상태이시며 친구 말로는 사망확률이 60%라고 수술을 해도 사망확률이 높다고 연락이 왔네요... 근데 그 친구집안의 집안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심지어 친구어머니 앞으로 변변한 보험하나 들어가 있지도 않구요...
얼마전에는 기초수급자도 못받게 되어서 가계 형편이 말이 아닌데 큰 수술이 들어가면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아주 큰 부담으로 작용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도적으로 구제를 받는 다던가 다른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다양한 방면과 경험을 가지고 계신 인생선배님들에게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모바일이라 급하게 쓴거 양해바랄게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