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안보신분은 나가세요
영화를 다보고 느낀게 욕부터 나오네요
저만 그런게아니라 같이보던사람도 관객모두가....ㅅㅂ
천우희가 선한귀신이고 일본놈이 악마인건 알겠는데
천우희가 곽도원 도와줄거면 효진이가 귀신에 씌이기전에 도와주지
왜 사태가 악화가 되도록 가만히있다가 막판되서 왜그러는거지,,,
"암닭이3번울면 구할수있다"
"내가 덪을 쳐놨다"
이 부분은 극적인 장치를 위해 살짝 억지스럽게 해놓고같아서 짜증이 났네요
여튼 마무리가 정말 찜찜하네요
감독이 의도한 장치이지만
너무 성경구절 인용해서 갖다붙이고
굿,무당 갖다붙이고
이것 저것 짬뽕을 해서 헤깔리고 할려고 한건 성공했지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않는 영화는 확실한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좀 거슬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