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석면철거 노가다 를 하러 다녔는데요 팀장이라는 사람이 월급받을려면 통장을 자기한테 맡기라고 했다네요 안그럼 월급안준다고.
자기말로는 세금 문제때문에 그런다고 했다는데 문제는 이
팀장이라는 사람이
담배값 하라고 몇푼씩 던져주고 월급을 안줬다는겁니다.
동생한테 통장내역한번 띄어보라고해서 보니 본사 에서 동생통장으로
돈을 넣으면 680원 남겨놓고 싹다 자기통장으로 이체했더군요
그래놓고 동생이 일안나가면 문자나 카톡으로 죽여버리네 어쩌네
협박하고 그랬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동생이 현장에서 일하다
용달차로 접촉사고를 냈는데 250만원 들어갔다고 동생한테 달라고
협박하다 동생이전화를 피하니 부모님한테까지 막전화해서 돈달라
했다네요 아버지가 견적서 달라고해도 무턱대고 윽박지르고
그래서 그팀장 본사에 전화해서 이야기 할려하니까
그회사라는 데도 배째라 식이네요 이사람 어떡 해야하나요
일단 경찰에 고소하기는 했는데 경찰에서도 연락이없네요 ㅠㅠ
그리고 경찰수사가 진행된다면 전 어떡해야하죠???
합의뭐이런거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