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옆옆집에 노,모랑 중년의딸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매일같이 딸이란 사람의 절대 사람이 낼수 없는 이상한 그것도 여자 성대에선

절대 나올수 없는 엄청난 소리를 내요 하루에도 수백번씩

이게 목에 가래끼면 흠흠하잖아요 그소리인데 흠이 아니라 돼지잡을때 나는 

끄에에에엑 끄으으으으엑 이런 소리를 내며 또 이소리가 얼마나 크냐면

집 근처에 김포공항이 있어서 뱅기 막 날라다니는데 

이소리보다 커요 제 양심을 걸고 진짜로 뱅기소리보다 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직접가서 양해를 구했는데도 

난 그런적없다 쌩정색하면서 저를 미,친넘 취급하는걸 

완전 공손하게 부탁까지 했는데 아예 절 호구를 보셨는지 

부탁하기전보다 더 심하게 일부러 하더라구요 

새벽 두시에도 계속 이래서 해도해도 넘해서 찾아가서 새벽두시가 넘었는데

좀 넘한거 아니냐며 따지니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역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막 따졌는데 엄마가 주무시다 놀라셨는지

나오셔서 말리셔서 이번에도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주말에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저 끄에에엑 소리를내는데 

하아...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