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셴으로 시작해서
두근거림으로 끝난 에피였습니다.
담담한 왕의 자살도 좋았고
새로운 왕의 추대를 제안한 여자아이 영주도 멋졌습니다.
그나저나 스노우는 누구의 아들일까요.
바라테온이 알면 안된다는 걸 보면 왠지 타가리옌인거 같은데
타가리옌이라기엔 검은 흑발이라... 바라테온의 사생아 일까요?
근데 그렇다기엔 빛의 신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거라 보고...
아 헛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