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엽게 성격에 맞지 않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추후에 자진삭제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내가 밖에 애기를 데리고 잠깐 나갔다 왔다가 현관문 앞에 아래 사진과 같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7개월된 둘째와 4살 첫째가 있으며, 낮에는 더워도 냉방병이 걱정되어 에어컨은 거의 안 틀고 현관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애기 태어나기 전에 설치한 것이고 전기료도 아낄겸 되도록이면 안 쓰고 있습니다.
문제를 안 일으키려면 위와 같이 행동하는게 맞다고도 느낍니다만 좀 더 현명한 대처방법이 없을까..싶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소음 문제가 안 되도록 9시전에 재우고 조용히 지냈는데 애기 울음소리로 인해 실제로 겪어보니 어찌 대처해야 할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