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가 거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가서
침,물리치료 시작한지 3일째 였습니다.
분명 어제만해도 치료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안보여
통증 없애주는 주사를 알아봤는데 지금 자고일어나니
아픈게 좀 사라졌네요;; 솔직히 한의원 치료 잘 안믿고 안좋은
얘기도 들은적 있어서 더 잘 못될까 불안했던지라
그게 좀 무안할 정도네요ㅋ
늘 아침만되면 허리통증이 더 심해져서 씻는거부터 곤욕이었는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침술은 과학적으로도 효과가 분명 있다고
입증됬다는 기사도 있다니 일단은 한의원에대한 신뢰가
약간은 생겼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약간만..ㅋ
혹시 여기도 통증이던 뭐던 한의원가서 효과 보셨던분들 계신가요??
일단 탈모는 몇몇 사기꾼같은 한의원에서 말같지도 않은거로
돈만 뜯어내는 곳도 있기에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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