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로운 나라에 태블릿 하나를 등록해 판매하였습니다.
밑에 사진과 같이 처음 등록한 글 그대로입니다.
구매는 제가 한것이 아니고 선물받은것을 초기화 해놓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데로 스펙도 모르고 갖고 있었구요 처음에 받자마자 외장메모리를 32기가를 껴놨었던 상황에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이후 구매자분이 제가 출근하는날 거래를 하자고하여 회사앞에서 근무복까지 입고 나가 거래를 하였습니다.
지금 문자내용을 지웠지만 처음 연락받았을때도 스펙에 대한 언급은 없었구요
직접만나 거래 상황에서도 스펙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저는 만나자마자 기기부터 확인하시라고 기기를 먼저 건네고 확인하시고 거래금은 받았고 그리고 헤어지면서
중고나라 글을 판매완료로 두고 그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이게 어제 새벽까지 대화내용입니다.
용량을 표기안한것도 사실이지만 양심을 팔아먹은 정도의 행동을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