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휴가를 쓰고, 급하게 남해 여행을 1박2일 가려고 합니다.
남해쪽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고.. 급하게 책 한 권 들로 달랑 가능거라.. 명소를 못 보고 올 거 같아 글 올립니다.
남해대교를 시작으로 -> 사촌해수욕장 -> 다랭이마을 ->월표두해수욕장 -> 상주 온모래비치해변 -> 미조항 -> 독일마을 -> 삼천포대교 (책 추천...)
이렇게 오려고 합니다. 금산 보리암, 지족갯마을, 지족해엽 죽방렴은 책에서 추천하는 곳이라 가려고 하는데.. 이 밖에 들릴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맛집은 별 관심이 없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 바다 근처 숙소와 숙소 근처 포장마차가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자기 전에 술 한 잔 하고 밤바다 보고 싶어서.. ㅎㅎ;; 숙소야 저렴한 곳 없으면 모텔 잡으면 되는 것이고... 바다 근처 포장마차가 제일 중요한데.. 혹시 추천하는 곳 있으신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