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서 이런 책 제목을 봤네요.
책 내용 검색해서 보니,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로
불평등한 사회구조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권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도 동감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선 상위 1%가 양보를 해야되는데
상위 1%는 그럴 생각이 죽어도 없어요.
자기가 이익을 보는 대가로 누군가가 죽는걸 알지만 바꿀 생각은 없조.
그럴려면, 국가 권력의 판도가 바뀌는 시기인 선거때 바꾸면 되는데
제가 봐도 권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소수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득권 정당에 투표하는 것을 많이 봤어요.
왜 투표를 하는지?
자신이 왜 가난하며,
대학까지 나온 자식들은 왜 제대로 취업 못하는지 몰라요.
심지어는 60대 이상 정말 가진거 없는 가난한 분들중에도
이명박근혜와 최경환이 정치 정말 못하며 나라경제 다 말아먹고 있는걸
알지만 다음 대선시 다시 그들에게 투표하겠다는 사람들 봤어요.
이유는, 민주당은 빨갱이다. 그래서, 빨갱이 보다는 새누리다.
민주당 뽑으면 더할거다.. 등등.
취업난?? 다 공부안하고 노력안했으니 그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