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조립공 입니다. 쉽게 말해 노가다 합니다.
우리 철근팀은 3명 제가 막넵니다 ㅎㅎㅎ
원룸,주택,병원,교회,학교,공장,상가 주로 짓는데...
아침 7시 일 시작 오후 4시 칼퇴 합니다. 일이 남든 말든 4시 이후에는 일 안합니다.
경력이 얼마 안되서 일당으로 치면 하루 16 법니다.
급여는 월급으로 받구 있구요. 쉬는날은 없습니다. 비오면 쉽니다.
근데 쉬면 손해죠 16이 날아 가는데 ㅜㅜ 젠장
오늘 주간 날씨 보니 계속 비온다고 하더군요 하... 10월달 만근 할라 햇는데...
일이 안힘드냐구요? 저는 적성에 맞습니다. 왜 좀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나 후회도 합니다.ㅋㅋ
9월달 추석 연휴 때문에 일도 많이 못햇는데 ㅜㅜ 9월달에 비오고 추석 연휴 때문에 10일 쉬엇습니다.
제 성격상 하늘에서 뭔가 떨어 지는거 너무 싫어 합니다.
특히 이일을 시작하고 난 뒤에 더더욱 심해진듯 하네요.
짱공 눈팅하고 댓글만 간간히 쓰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