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희진의 무료방송을 빠짐없이 보다가 뭔가 이상하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득될게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해서 빠짐없이 보던 1인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정석적인 주식책 한권 정독하는게 더 나았더군요.
(한 두시간 방송하면 1시간 반은 레인핀테크 유치가 목적이던 방송 ㅋㅋㅋ)
각설하고 과연 이희진이 잡혀간게 끝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희진 이희문 형제가 잡혀간 뒤에도
이희진이 만든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여전히 무료방송 중이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통해서 여전히 회원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홍보하면서 기획 개발자들이 나와서
설명하던 사람들 여전히 회원모집중입니다.
미라클 증권뉴스통에서 계속해서 문자도 매일오네요.
원래 한국경제 TV에서 유명해진 이희진이 나와서 한탕한뒤 잡혀들어가자
한국경제 TV에서 이희진 고객들 쓸어간뒤에 다시 한명을 집중 조명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땐 이희진은 얼굴마담이고 뒷손이 있는 거같은데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