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나오는 여자를 봤습니다.
근데 뜨헉!!!!!! 슴이???????
옷도 속에는 검은 박스티에 니트하나를 걸쳤는데, 그 박스티가 무색할 정도로 크신 분이었습니다.
시노자키 쥬니어버전(?)쯤 되려나? 키는 보통이고.
전 왠만하면 이쁜 여자를 봐도 '아, 이쁘다' 이렇게 생각한번하고는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그분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흘끔거리며 쳐다봤습니다.
그쪽가면 또 마주칠 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