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 꿈꿨던 썰을 풀려고했죠
별건 아니고
꿈에서 사나가 나왔습니다 불과 1m옆에서 항상 같이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여친이 아니라 매니저네요
다른 멤버들은 각자 다른예능활동으로 흩어져있고
전 사나의 매니저가되서 항시 요의주시하면서 곁을 지켰지요
아..인생 최고로 행복한꿈이었습니다
몽정했던꿈보다도요
진짭니다!
학교에서 예능으로 촬영하는데 중간중간 계속 챙겨주고
한번은 넘어질뻔한걸 거의 반 안듯이 잡아줬는데 그 이쁜얼굴이 바로 코앞에있었어요
와..그리고 놀라자마자 절보면서
오빠~정말 고마워요~하면서 그 특유의 사람 지긋이쳐다보는 눈길을 저에게 보내는데..!!
와 그때 진짜 몽정한것보다도 더한 쾌감이 오더군요..
목소리도 어찌나 이쁘던지..
일어나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좀더 감동을 느끼고자 멍-한상태로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이건 그리고 얼마후 길몽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