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독서실에 도착하여..
2층으로 향하는데
2층 계단에 왠 아주머니께서 잠바를 벗어서 허리에 둘러싼 채로 전화를 하고 계셧음
그런데 바지자쿠르 다 열어놓고 계심.
그 머냐..아줌마 들이 입는 살색타이즈?가 보임.그리고 가운데 뻔하게 보이는 삼각모양의 하얀색.....
그 상태로 배를 주무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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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눈 떼고 앞만 바라보고 올라옴...
세상에는 별 희안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