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금 뭘 본거지

덕후삼촌 작성일 17.02.09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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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독서실에 도착하여..

2층으로 향하는데

2층 계단에 왠 아주머니께서 잠바를 벗어서 허리에 둘러싼 채로 전화를 하고 계셧음

그런데 바지자쿠르 다 열어놓고 계심.

그 머냐..아줌마 들이 입는 살색타이즈?가 보임.그리고 가운데 뻔하게 보이는 삼각모양의 하얀색.....

그 상태로 배를 주무르고 계심...;;;

- - ; ;

 

얼릉 눈 떼고 앞만 바라보고 올라옴...

 

세상에는 별 희안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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