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차량 소유주입니다.
르노삼성서비스 센터에서 오일을 교환했는데
서비스센터 실수로 오일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주행했습니다.
차에서 기름냄세가 나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별 문제없다 시간날때 오라 하였고
하루정도 운행했습니다.
운행을 마칠 시점엔 차앞에서 열기가 상당히 심하게 느껴졌고
주차장 바닥엔 엔진오일이 흥건했습니다.
사업소에 확인한 결과 최소수준의 오일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엔진과열이나 소리가 들린 문제 엔진내부손상등은
열어보기 전까진 확인할 수 없으며
엔진오일 잔량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다 이런 식의 대화를 했습니다.
차량내부세척 후 차를 인수해가라는데
오일이 내부에서 분사되어 열이 가해져 변형된 채 흡착되고 변색된건
차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쪽에선 더이상 문제될게 없다고 배째라 식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차를 소중히 타왔고 처음 차인데요.
몰라서 억울하게 그냥 네네 해야 하는건지
정당하게 보상을 받거나 추가로 확인해야할게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리
1.정비소 과실로 엔진오일 누수 운행 차에서 이상 열기 및 소음
2.사업소에선 엔진오일 잔량이 남아 있으므로 세척 외엔 해줄게 없다. 엔지니어를 믿으라는 식
3.다른 카센터에 문의하니 분사된 오일이 차량 내부에서 향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엔진 마모가 의심
4.대응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