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너의 결혼식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뿐인 걸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데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조용필 우연이 심수봉 구창모 몇년도 노래인거야 심수봉의 백만송이장미 나 불러주죠 백만송이 장미가 러시아 민요더군?? BJ 나 가수라도 아는 사람이나 알지 모르는 사람은 얼굴을봐도 모르내 최소한 대상자 연령은 알아야 하잖아 이에 마추지 20대까지는 지내들이 좋와 하거나 아는 노래나 말하지 30~40넘어가면 할배 할매시대의 노래도 나오내 (칠갑산 불러줘라 칠갑산 음절이 인디언 음악중에 있더군 칠값산의 시작음절과 리듬이 완전 똑같들아 가사도 홀어머니 혼자두고 어떻게 떠나갈수가 있느냐 결혼도 떠나가는 겄과 같은 유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