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란게 좋긴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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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끝나고 버스타고 오늘길이였습니다.
개강시즌이여서 버스안에 남녀학생들이 엄청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한정거장에서 여성분이 타더군요
제가뒤쪽에있었는데 그여성분이 뒤쪽으로오더라구요
보는순간 헉했네요..교복입고있었는데
중3에서 고1 2 정도되보이더라구요 근데 화장연하게했던데
진짜진짜 예쁘고 도자기피부에 잡티하나없더군요
흡사 전소미양보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에서야 여자는 어린여자가 짱이라는걸 깨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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