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 인적드문 깡촌에 살고 있는 아햏인데요
그중에 제가사는 이곳은 그 흔한 편의점도 차를 타고 가야 하고 그마저 10시면 문닫는 외지입니다
이사온지 일년이 되가는데 작년 여름부터 이거때문에 신경가지네요
더운날이면 심한데 밤만되면 오토바이나 양카들이 몰려와서 아스팔트마다 원을 그려놓고 떠납니다
게다가 소리도 거슬리지 ..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끼익소리에 부르릉 배기음 올려놓고 어디선가 놀고있네요
경찰분들도 가끔씩 들려서 안부 물어주시고 순찰도 하시는것 같은데 왜 이런사람들은 그때마다 안걸리는 걸까요
대게 잠결에 들리는 소리들이라 이불뒤집어 쓰고 자는데 오늘은 또 이른시간부터 요란
합니다
경찰분들 찾아오시면 지나가는 말로 제가 먼저 말씀드리곤 했는데 파출소가 생각보다 거리가 먼가봐요 ㅎㅎ 나름 폭주금지 플랜카드도 걸고하시며 방지대책 마련하시는 듯 한데
후...신고.. 다음에는 정말 해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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